나도 앱을 만들고 싶다! ReactNative CLI vs Expo

 

지원서를 열씨미 근 한달간 넣고 있다.

벌써 면접도 두번, 코테도 두번 봤다.

코테는 정말 많이 풀어보는 게 중요한 것 같고

면접은 왜이렇게 떨리는지,, 끝나고 나니 아쉬운 답변이 너무 많다 ㅠㅠ

특히 기술면접! 출퇴근 짜투리 시간 이용해서 많이 공부하자.

알고 있는 것도 면접만 되면 백지장이 되어요...(면접도 경험이니까 더 발전할꺼여~)

화이팅!!!

 

주말에 이제 인턴생활이 끝나면 진행해볼 나혼자 토이프로젝트 아이디어들을 떠올리다가

(지금 손대고 있는 petGPT도 넣으면 좋겠다!)

이번엔 React Native로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꼭 배포까지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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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Native란 무엇일까?

React Native를 이용하면 iOS와 안드로이드앱을 개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

React Native의 내장된 컴포넌트를 이용해서 개발하면 이 내장된 컴포넌트들이 iOS와 안드로이드를 위한 Native UI 요소로 컴파일된다. 그리고 이 두가지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컴포넌트와 API를 제공한다. 

 

React Native로 앱을 개발하는 방식은 두 가지가 있는데, 공식 문서를 보면 Expo라는 것과 React Native CLI를 사용해서 환경설정을 하는 법이 나와 있다.

 

 

Expo와 React Native의 차이점을 한번 알아보자.

 

엑스포의 장점은 환경 설정과 프로젝트 생성이 간편하며 코드 작성이 좀 더 쉽다는 점과 카메라 등의 네이티브 기능 적용이 쉬워서 빠르고 경량의 앱을 만들 때 좋다는 것이 장점이다.

단점으로는 엑스포만 지원하는 라이브러리를 써야 할 때가 많아서 한정된 부분이 있고 자유도가 낮다고 한다.

그래서 실무화는 조금 거리가 있다고,,,

 

React Native CLI의 장점은 생태계가 좀 더 넓어서 문제나 에러가 생겼을 때 정보가 좀 더 많고,

자바스크립트 코드와 네이티브 소스 코드와의 통합이 쉽다는 장점이 있고 특히 코드 푸시를 이용해서 React Native CLI의 단점은 환경설정이 Expo에 비해 어렵다는 점이다. 그리고 패키지 추가 설치 시 추가 작업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때 네이티브 코드를 건드려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Expo에 비해 번거로운 작업이 있을 수 있다.

 

 

 

 

 

 

여튼 나는 React Native를 이용해서 토이프젝하나를 만들어 보겠다!